알톤에서는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알톤 데드크로스, 모두 23번 떴다
2010.07.02부터 2026.09.08까지 3,983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920일(23.1%)은 빼고, 남은 3,063일에서 데드크로스 신호가 23번 떴다. 2010.12.08에 처음 떴고, 2026.04.1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3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82%라서 신호 쪽이 2.54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6.1%로 평소(43.6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3.62%에서 +0.98% 사이에 들어갔다.
데드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2.54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3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89%라서 신호 쪽이 3.45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0.4%로 평소(41.4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8.03%에서 +6.1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4.60%p로 평소(14.78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11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4거래일 만에, 길게는 70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, 전체의 73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4.26에 뜬 신호로 -22.9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6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, 전체의 69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5.05.19에 뜬 신호로 -44.4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8.0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2.0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0.9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5.00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5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3.47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4.36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5번 | -3.47% | 26.7% |
| 2020년대 | 8번 | -4.36% | 25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16 | -12.92% |
| 2023.05.18 | -7.95% |
| 2023.02.15 | +4.65% |
| 2022.10.20 | -4.36% |
| 2022.04.26 | -22.92% |
| 2021.11.18 | -2.80% |
265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265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7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3%p였다. 알톤의 자리는 아래에서 4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네이블(+6.90%p) · HLB펩(+6.72%p) · 쎄노텍(+6.37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비에이치아이(-4.65%p) · 마니커(-3.97%p) · 블루콤(-3.75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알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알톤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데드크로스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2.28%p를 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97번 | +2.28%p | +6.59%p |
| RSI 과매수 | 57번 | +0.73%p | +7.22%p |
| RSI 과매도 | 53번 | +0.65%p | -3.98%p |
| 정배열 | 53번 | +0.59%p | +3.08%p |
| 이격도 침체 | 58번 | +0.36%p | +0.0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18번 | +0.19%p | +0.64%p |
| 갭상승 | 357번 | +0.15%p | +0.4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12번 | +0.07%p | +1.81%p |
| 역배열 | 53번 | +0.03%p | +2.78%p |
| 이격도 과열 | 61번 | -0.34%p | +1.68%p |
| 거래량 급증 | 177번 | -0.34%p | +3.9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80번 | -0.50%p | -1.6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83번 | -1.12%p | +1.41%p |
| 골든크로스 | 27번 | -1.74%p | +7.48%p |
| 신고가 | 67번 | -1.87%p | +7.6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아래로 지나간 날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