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큐어에서는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아이큐어 역배열, 모두 40번 떴다
2018.07.12부터 2026.09.08까지 2,00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62일(13.1%)은 빼고, 남은 1,740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40번 떴다. 2018.11.01에 처음 떴고, 2025.07.23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5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15%라서 신호 쪽이 0.59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1.0%, 평소 42.5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50%에서 +8.37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1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7.27%라서 신호 쪽이 0.85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5.6%로 평소(38.3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4.23%라 중앙값과 3.89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9.64%에서 +9.5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0.87%p로 평소(19.57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3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거래일 만에, 길게는 26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3번, 전체의 59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8.30에 뜬 신호로 -50.6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5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9번, 전체의 74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8.30에 뜬 신호로 -62.5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9.6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6.2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3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6.97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32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8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1.14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9.44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7번 | -9.44% | 28.6% |
| 2020년대 | 32번 | -1.14% | 43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5.07.23 | +13.53% |
| 2025.03.10 | -9.48% |
| 2024.12.27 | -3.52% |
| 2024.11.27 | -12.04% |
| 2024.10.07 | +17.77% |
| 2024.09.02 | -4.82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아이큐어의 자리는 아래에서 6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아이큐어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아이큐어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역배열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36%p를 낸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9번 | +4.36%p | +7.27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1번 | +3.54%p | +8.15%p |
| RSI 과매도 | 29번 | +3.27%p | +5.52%p |
| 거래량 급증 | 93번 | +1.18%p | +0.95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4번 | -0.18%p | +0.81%p |
| 갭상승 | 146번 | -0.71%p | +1.1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3번 | -1.42%p | +1.4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1번 | -1.42%p | -4.37%p |
| 정배열 | 30번 | -1.69%p | -2.46%p |
| 이격도 과열 | 46번 | -1.87%p | -4.59%p |
| 이격도 침체 | 55번 | -3.92%p | -5.95%p |
| RSI 과매수 | 20번 | -4.46%p | -7.17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