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비코전자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아비코전자 거래량 급증, 모두 279번 떴다
2002.07.03부터 2026.09.08까지 5,96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547일(9.2%)은 빼고, 남은 5,422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279번 떴다. 2002.08.08에 처음 떴고, 2026.05.2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5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11%라서 신호 쪽이 0.45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8.4%, 평소 49.3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33%에서 +9.00% 사이에 들어갔다.
거래량 급증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3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87%라서 신호 쪽이 0.52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0.5%, 평소 52.0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5.56%에서 +14.8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7.33%p로 평소(17.32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24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3번, 전체의 51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20에 뜬 신호로 -53.9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3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7번, 전체의 49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.06.17에 뜬 신호로 -49.1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5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6.4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9.0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0.33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2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6.01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2.16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70번 | +6.01% | 60.0% |
| 2010년대 | 127번 | -2.16% | 44.9% |
| 2020년대 | 80번 | -1.11% | 43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5.27 | -33.46% |
| 2026.05.26 | -28.81% |
| 2026.05.08 | -0.38% |
| 2026.03.25 | +3.91% |
| 2026.03.20 | +12.89% |
| 2026.03.19 | +15.29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아비코전자의 자리는 아래에서 61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아비코전자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아비코전자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11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.64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45번 | +1.64%p | +3.26%p |
| 골든크로스 | 57번 | +1.56%p | +0.56%p |
| 역배열 | 98번 | +1.56%p | +4.76%p |
| 갭상승 | 643번 | +1.28%p | +0.12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85번 | +1.28%p | +0.25%p |
| RSI 과매도 | 66번 | +0.97%p | -0.87%p |
| 데드크로스 | 55번 | +0.89%p | +4.60%p |
| RSI 과매수 | 103번 | +0.33%p | -5.5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92번 | +0.11%p | -1.6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0번 | -0.06%p | -0.97%p |
| 이격도 과열 | 156번 | -1.72%p | -6.38%p |
| 정배열 | 123번 | -1.91%p | -2.0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05번 | -1.91%p | -0.55%p |
| 이격도 침체 | 107번 | -2.04%p | +4.30%p |
| 신고가 | 148번 | -2.34%p | -14.4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