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비코전자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. 다만 60거래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.
아비코전자 갭상승, 모두 643번 떴다
2002.07.03부터 2026.09.08까지 5,96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547일(9.2%)은 빼고, 남은 5,422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643번 떴다. 2002.08.02에 처음 떴고, 2026.08.05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1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11%라서 신호 쪽이 1.28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1.1%, 평소 49.3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30%에서 +9.98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9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87%라서 신호 쪽이 0.12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2.8%, 평소 52.0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16%에서 +17.6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8.28%p로 평소(17.32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1.28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+0.12%p)가 되자 옅어졌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23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14번, 전체의 48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.02.20에 뜬 신호로 -53.9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3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2번, 전체의 47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2.12.11에 뜬 신호로 -51.9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1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2.8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9.9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6.7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6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2.2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1.49%였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83번 | -1.49% | 44.8% |
| 2010년대 | 266번 | +1.88% | 53.0% |
| 2020년대 | 193번 | +2.20% | 54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5 | +9.58% |
| 2026.07.22 | +19.86% |
| 2026.06.12 | -35.00% |
| 2026.05.29 | -28.18% |
| 2026.05.26 | -28.81% |
| 2026.04.23 | +18.10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아비코전자의 순위는 위에서 27번째로, 상위 8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아비코전자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아비코전자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갭상승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1.64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45번 | +1.64%p | +3.26%p |
| 골든크로스 | 57번 | +1.56%p | +0.56%p |
| 역배열 | 98번 | +1.56%p | +4.76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85번 | +1.28%p | +0.25%p |
| RSI 과매도 | 66번 | +0.97%p | -0.87%p |
| 데드크로스 | 55번 | +0.89%p | +4.60%p |
| RSI 과매수 | 103번 | +0.33%p | -5.5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92번 | +0.11%p | -1.6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00번 | -0.06%p | -0.97%p |
| 거래량 급증 | 279번 | -0.45%p | -0.52%p |
| 이격도 과열 | 156번 | -1.72%p | -6.38%p |
| 정배열 | 123번 | -1.91%p | -2.0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05번 | -1.91%p | -0.55%p |
| 이격도 침체 | 107번 | -2.04%p | +4.30%p |
| 신고가 | 148번 | -2.34%p | -14.4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