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메스로보틱스의 이격도 과열 신호는 20거래일 뒤와 60거래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.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.
씨메스로보틱스 이격도 과열, 모두 28번 떴다
2024.10.24부터 2026.09.08까지 45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4.2%)은 빼고, 남은 438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8번 떴다. 2024.11.27에 처음 떴고, 2026.07.3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4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32%라서 신호 쪽이 3.1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2.1%로 평소(48.3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0.43%라 중앙값과 4.8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72%에서 +18.54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과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3.11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5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6.84%라서 신호 쪽이 1.34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0.7%로 평소(43.7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.59%라 중앙값과 7.09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6.57%에서 +23.0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30.26%p로 평소(31.4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3.11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+1.34%p)가 되자 옅어졌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5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, 전체의 67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8에 뜬 신호로 -32.7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7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, 전체의 59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4에 뜬 신호로 -47.9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57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3.3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8.5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6.1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+26.23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23.26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4년 | 5번 | +26.23% | 100.0% |
| 2025년 | 16번 | -5.65% | 25.0% |
| 2026년 | 7번 | -23.26% | 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30 | -0.70% |
| 2026.05.08 | -32.76% |
| 2026.05.04 | -23.26% |
| 2026.03.11 | -28.35% |
| 2026.02.03 | -27.77% |
| 2026.01.26 | -11.41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씨메스로보틱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32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씨메스로보틱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씨메스로보틱스에서 조사한 신호 4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5.46%p를 낸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4번 | +5.46%p | -0.72%p |
| 갭상승 | 81번 | +0.04%p | -9.68%p |
| 거래량 급증 | 28번 | -5.87%p | +2.8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