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메스로보틱스의 거래량 급증 신호는 20거래일 뒤와 60거래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.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.
씨메스로보틱스 거래량 급증, 모두 28번 떴다
2024.10.24부터 2026.09.08까지 457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4.2%)은 빼고, 남은 438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28번 떴다. 2024.11.27에 처음 떴고, 2026.08.03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1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32%라서 신호 쪽이 5.87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.7%로 평소(48.3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7.64%에서 +9.38% 사이에 들어갔다.
거래량 급증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5.87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0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6.84%라서 신호 쪽이 2.83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4.0%, 평소 43.7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35.20%에서 +20.9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7.02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31.49%p)보다 4.47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5.87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+2.83%p)가 되자 옅어졌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6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, 전체의 64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.02.10에 뜬 신호로 -33.8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7.6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, 전체의 56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4에 뜬 신호로 -47.9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5.20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9.2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9.3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3.03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1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+24.30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22.67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4년 | 2번 | +24.30% | 100.0% |
| 2025년 | 17번 | -5.78% | 41.2% |
| 2026년 | 9번 | -22.67% | 11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3 | -9.92% |
| 2026.07.31 | -2.09% |
| 2026.07.22 | +18.44% |
| 2026.05.11 | -30.59% |
| 2026.05.08 | -32.76% |
| 2026.05.04 | -23.26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씨메스로보틱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2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씨메스로보틱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씨메스로보틱스에서 조사한 신호 4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5.46%p를 낸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4번 | +5.46%p | -0.72%p |
| 갭상승 | 81번 | +0.04%p | -9.68%p |
| 이격도 과열 | 28번 | -3.11%p | +1.3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