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송홀딩스의 역배열 신호는 20거래일 뒤와 60거래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.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.
신송홀딩스 역배열, 모두 55번 떴다
2013.11.21부터 2026.09.08까지 3,14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39일(14.0%)은 빼고, 남은 2,701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55번 떴다. 2014.04.15에 처음 떴고, 2026.07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1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86%라서 신호 쪽이 1.0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9%로 평소(45.1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5.80%에서 +5.88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7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19%라서 신호 쪽이 1.57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.7%, 평소 41.6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4.04%에서 +7.0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1.68%p로 평소(12.50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4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7거래일 만에, 길게는 23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시간을 더 두자 짧게 봤을 때와 다른 성적이 나왔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, 전체의 49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.09.27에 뜬 신호로 -19.3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8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2번, 전체의 59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7.28에 뜬 신호로 -29.6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4.0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2.71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8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2.10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0.45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1.1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26번 | -1.12% | 46.2% |
| 2020년대 | 29번 | +0.45% | 55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9 | +6.68% |
| 2026.05.14 | -18.70% |
| 2026.03.04 | +9.24% |
| 2026.02.11 | +6.21% |
| 2026.02.02 | +6.24% |
| 2025.10.31 | +0.45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신송홀딩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7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신송홀딩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신송홀딩스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역배열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32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40번 | +2.32%p | +1.07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1번 | +2.10%p | +0.17%p |
| 데드크로스 | 25번 | +1.59%p | -1.38%p |
| 이격도 침체 | 41번 | +1.53%p | -0.9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02번 | +0.51%p | +0.59%p |
| 갭상승 | 238번 | +0.44%p | +0.59%p |
| 정배열 | 49번 | -0.10%p | +0.8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01번 | -0.35%p | +2.11%p |
| 골든크로스 | 22번 | -0.77%p | -0.2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41번 | -1.19%p | -1.09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93번 | -1.22%p | -2.93%p |
| 이격도 과열 | 41번 | -1.98%p | -3.38%p |
| 신고가 | 32번 | -2.74%p | -0.87%p |
| 거래량 급증 | 176번 | -2.80%p | -3.06%p |
| RSI 과매수 | 46번 | -4.82%p | -4.0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