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라섬유에서는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신라섬유 이격도 과열, 모두 60번 떴다
1996.07.01부터 2026.09.08까지 7,55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,884일(64.6%)은 빼고, 남은 2,672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60번 떴다. 2000.11.21에 처음 떴고, 2026.06.23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3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62%라서 신호 쪽이 5.6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3.3%로 평소(41.0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8.50%에서 -0.53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3.5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33%라서 신호 쪽이 8.23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7.1%로 평소(37.6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27.60%에서 +1.3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7.97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4.48%p)보다 3.49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2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308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6번, 전체의 76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5.03.04에 뜬 신호로 -50.6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8.5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3번, 전체의 72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08에 뜬 신호로 -71.5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7.60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9.4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-0.53%보다 나았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0.05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8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7.5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12.3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1번 | -12.32% | 0.0% |
| 2010년대 | 21번 | -11.57% | 23.8% |
| 2020년대 | 28번 | -7.50% | 32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23 | -47.40% |
| 2026.06.10 | -44.23% |
| 2026.06.08 | -33.79% |
| 2025.11.18 | -8.56% |
| 2025.11.05 | +6.47% |
| 2025.08.22 | -7.45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신라섬유의 자리는 아래에서 9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신라섬유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신라섬유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2.38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3번 | +2.38%p | +5.9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06번 | +1.38%p | -2.1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78번 | +0.70%p | +3.39%p |
| 이격도 침체 | 57번 | +0.23%p | +0.28%p |
| 갭상승 | 247번 | +0.13%p | -3.3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07번 | +0.04%p | -1.94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47번 | -0.43%p | +1.35%p |
| 데드크로스 | 31번 | -0.50%p | +1.94%p |
| 역배열 | 70번 | -0.91%p | +1.2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78번 | -1.60%p | -3.04%p |
| 정배열 | 45번 | -2.14%p | -3.64%p |
| 골든크로스 | 27번 | -2.36%p | -3.89%p |
| 거래량 급증 | 206번 | -2.67%p | -5.25%p |
| RSI 과매수 | 29번 | -4.74%p | -0.28%p |
| 신고가 | 35번 | -4.92%p | -1.3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