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그네틱스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시그네틱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113번 떴다
2010.11.26부터 2026.09.08까지 3,881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0일(1.0%)은 빼고, 남은 3,841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113번 떴다. 2011.01.03에 처음 떴고, 2026.04.2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4.5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05%라서 신호 쪽이 3.5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4.8%로 평소(46.1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0.98%라 중앙값과 3.58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0.39%에서 +5.02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7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05%라서 신호 쪽이 1.74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4.8%로 평소(40.6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1.15%라 중앙값과 4.6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6.89%에서 +6.7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5.41%p로 평소(16.2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3.51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1.74%p)가 되자 옅어졌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5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4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3번, 전체의 65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4.24에 뜬 신호로 -31.0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0.3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3번, 전체의 65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4.24에 뜬 신호로 -62.1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8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3.5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0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4.6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6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1.14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6.0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64번 | -6.02% | 28.1% |
| 2020년대 | 48번 | -1.14% | 43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4.24 | -31.08% |
| 2026.04.16 | -9.02% |
| 2026.02.03 | -18.70% |
| 2026.01.02 | +8.66% |
| 2025.10.14 | -16.43% |
| 2025.10.02 | -11.90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시그네틱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9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시그네틱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시그네틱스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10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94%p를 낸 데드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데드크로스 | 41번 | +3.94%p | -0.64%p |
| RSI 과매도 | 60번 | +3.45%p | +5.01%p |
| 이격도 침체 | 98번 | +2.72%p | +3.80%p |
| 역배열 | 80번 | +2.00%p | -0.4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33번 | +1.56%p | +0.4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43번 | +1.42%p | -0.6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2번 | +0.52%p | -1.45%p |
| 갭상승 | 399번 | -0.41%p | -0.47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42번 | -0.67%p | +0.13%p |
| 골든크로스 | 40번 | -3.70%p | +1.92%p |
| 거래량 급증 | 200번 | -3.80%p | -2.75%p |
| 정배열 | 73번 | -3.88%p | -3.36%p |
| 이격도 과열 | 73번 | -4.01%p | -3.89%p |
| RSI 과매수 | 44번 | -5.48%p | -0.27%p |
| 신고가 | 26번 | -7.45%p | -7.26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