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튜디오미르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스튜디오미르 이격도 과열, 모두 21번 떴다
2023.02.07부터 2026.09.08까지 87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43일(4.9%)은 빼고, 남은 832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1번 떴다. 2023.04.14에 처음 떴고, 2026.05.0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9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6.92%라서 신호 쪽이 5.94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7.6%로 평소(34.9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5.25%에서 +9.42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과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5.94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1.6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6.77%라서 신호 쪽이 5.13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3.3%로 평소(36.8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가운데 절반은 -33.72%에서 +13.2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4.67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1.48%p)보다 3.19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1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7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, 전체의 52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6에 뜬 신호로 -44.3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2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, 전체의 66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06에 뜬 신호로 -65.5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3.7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8.42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9.42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2.8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+10.68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44.39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3년 | 5번 | +10.68% | 80.0% |
| 2024년 | 5번 | -13.22% | 20.0% |
| 2025년 | 10번 | +0.59% | 50.0% |
| 2026년 | 1번 | -44.39% | 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5.06 | -44.39% |
| 2025.08.20 | -15.25% |
| 2025.08.11 | -10.79% |
| 2025.07.21 | +8.42% |
| 2025.07.14 | +11.48% |
| 2025.07.10 | +8.73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스튜디오미르의 순위는 위에서 3번째로, 상위 2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3번째였습니다.
스튜디오미르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스튜디오미르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7.23%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거래량 급증 | 49번 | +7.23%p | +8.22%p |
| 이격도 침체 | 29번 | +5.33%p | +4.9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6번 | +2.33%p | +8.32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30번 | +2.29%p | -3.93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23번 | +1.63%p | -0.16%p |
| RSI 과매도 | 23번 | +1.53%p | +9.68%p |
| 갭상승 | 54번 | +1.33%p | +6.81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26번 | -0.74%p | +4.7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43번 | -0.85%p | -6.4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