셀트리온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. 다만 60거래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.
셀트리온 외국인 순매수 전환, 모두 258번 떴다
2005.07.19부터 2026.09.08까지 5,21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32일(6.4%)은 빼고, 남은 4,884일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258번 떴다. 2005.11.07에 처음 떴고, 2026.05.12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6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33%라서 신호 쪽이 1.35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7.4%로 평소(51.3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3.53%에서 +8.56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3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68%라서 신호 쪽이 0.34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2.7%, 평소 53.6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6.40%라 중앙값과 5.0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8.67%에서 +13.08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2.09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3.80%p)보다 1.71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1.35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0.34%p)가 되자 옅어졌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보통 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36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0번, 전체의 42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9.18에 뜬 신호로 -35.1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.5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2번, 전체의 47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8.18에 뜬 신호로 -41.5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67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25.4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5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60.5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35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2.84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+0.93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32번 | +2.34% | 53.1% |
| 2010년대 | 135번 | +2.84% | 60.7% |
| 2020년대 | 91번 | +0.93% | 53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5.12 | -9.80% |
| 2026.01.02 | +3.70% |
| 2025.12.29 | +20.52% |
| 2025.12.24 | +18.13% |
| 2025.12.18 | +13.67% |
| 2025.12.11 | +18.37% |
38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3%p였다. 셀트리온의 자리는 아래에서 8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엘케이켐(+9.84%p) · 시프트업(+6.47%p) · SK스퀘어(+5.7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온코닉테라퓨틱스(-8.82%p) · 에스오에스랩(-8.43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-6.6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셀트리온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셀트리온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47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52번 | +3.47%p | +7.70%p |
| 이격도 침체 | 62번 | +1.97%p | +1.0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27번 | +1.74%p | +3.13%p |
| 정배열 | 99번 | +0.85%p | -0.9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93번 | +0.76%p | -0.49%p |
| 신고가 | 152번 | +0.67%p | -1.68%p |
| 이격도 과열 | 85번 | +0.39%p | -3.51%p |
| 골든크로스 | 48번 | +0.35%p | -0.97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88번 | -0.09%p | +0.96%p |
| 갭상승 | 681번 | -0.22%p | +0.07%p |
| 역배열 | 101번 | -0.75%p | +2.32%p |
| RSI 과매수 | 87번 | -1.63%p | -1.2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52번 | -1.82%p | -0.33%p |
| 데드크로스 | 49번 | -2.09%p | +2.25%p |
| 거래량 급증 | 172번 | -2.93%p | +0.4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