셀트리온에서 신고가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셀트리온 신고가, 모두 152번 떴다
2005.07.19부터 2026.09.08까지 5,21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32일(6.4%)은 빼고, 남은 4,884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152번 떴다. 2007.06.25에 처음 떴고, 2026.02.2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.0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33%라서 신호 쪽이 0.67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2.6%, 평소 51.3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8.12%라 중앙값과 7.1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5.45%에서 +17.08% 사이에 들어갔다.
신고가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0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68%라서 신호 쪽이 1.6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.0%로 평소(53.6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1.00%라 중앙값과 11.0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39%에서 +31.5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2.53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3.80%p)보다 8.73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67%p)보다 60거래일(-1.68%p)에서 더 벌어졌다. 신고가 신호는 보통 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74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2번, 전체의 47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6.11에 뜬 신호로 -24.7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4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6번, 전체의 5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6.11에 뜬 신호로 -31.1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3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91.8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7.0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16.52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9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7.3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4.09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7번 | -4.09% | 41.2% |
| 2010년대 | 96번 | +7.30% | 57.3% |
| 2020년대 | 39번 | -1.45% | 46.2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2.24 | -18.11% |
| 2026.02.19 | -17.38% |
| 2026.02.11 | -13.99% |
| 2026.02.09 | -10.65% |
| 2026.01.13 | +2.94% |
| 2026.01.09 | +1.38% |
30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0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9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69%p였다. 셀트리온의 자리는 아래에서 7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액트로(+30.29%p) · 씨엑스아이(+14.67%p) · 지앤비에스 에코(+12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신라에스지(-22.61%p) · 파루(-19.81%p) · 모나미(-15.0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셀트리온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셀트리온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신고가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47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52번 | +3.47%p | +7.70%p |
| 이격도 침체 | 62번 | +1.97%p | +1.0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27번 | +1.74%p | +3.1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58번 | +1.35%p | -0.34%p |
| 정배열 | 99번 | +0.85%p | -0.9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93번 | +0.76%p | -0.49%p |
| 이격도 과열 | 85번 | +0.39%p | -3.51%p |
| 골든크로스 | 48번 | +0.35%p | -0.97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88번 | -0.09%p | +0.96%p |
| 갭상승 | 681번 | -0.22%p | +0.07%p |
| 역배열 | 101번 | -0.75%p | +2.32%p |
| RSI 과매수 | 87번 | -1.63%p | -1.2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52번 | -1.82%p | -0.33%p |
| 데드크로스 | 49번 | -2.09%p | +2.25%p |
| 거래량 급증 | 172번 | -2.93%p | +0.4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직전 250거래일(약 1년)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