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일하이텍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. 다만 60거래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.
성일하이텍 외국인 순매수 전환, 모두 59번 떴다
2022.07.28부터 2026.09.08까지 1,00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1.9%)은 빼고, 남은 986일에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가 59번 떴다. 2022.10.13에 처음 떴고, 2026.06.1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9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32%라서 신호 쪽이 2.4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6.4%로 평소(40.4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1.34%에서 +5.71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0.1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0.30%라서 신호 쪽이 0.14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0.4%로 평소(32.9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-3.20%라 중앙값과 6.96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9.38%에서 +9.4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7.05%p로 평소(17.2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2.41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+0.14%p)가 되자 옅어졌다.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보통 1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6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0번, 전체의 53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1에 뜬 신호로 -33.1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3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9번, 전체의 69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4.13에 뜬 신호로 -45.9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9.38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54.8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7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8.0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1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+2.67%,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-7.04%였다.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2년 | 2번 | -4.59% | 0.0% |
| 2023년 | 19번 | +2.67% | 63.2% |
| 2024년 | 18번 | -7.04% | 22.2% |
| 2025년 | 11번 | +1.31% | 63.6% |
| 2026년 | 6번 | -1.48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11 | -33.17% |
| 2026.04.13 | +5.62% |
| 2026.02.25 | -8.57% |
| 2026.01.28 | -21.37% |
| 2026.01.12 | +45.54% |
| 2026.01.08 | +54.87% |
38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0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3%p였다. 성일하이텍의 순위는 위에서 17번째로, 상위 5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엘케이켐(+9.84%p) · 시프트업(+6.47%p) · SK스퀘어(+5.7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온코닉테라퓨틱스(-8.82%p) · 에스오에스랩(-8.43%p) · 파로스아이바이오(-6.61%p) 순이었다.
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.
성일하이텍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성일하이텍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는 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6.20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31번 | +6.20%p | +2.83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31번 | +2.95%p | +1.02%p |
| 역배열 | 23번 | +1.70%p | -2.20%p |
| 갭상승 | 118번 | +0.53%p | +0.46%p |
| 거래량 급증 | 35번 | +0.53%p | +6.2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29번 | +0.00%p | +0.08%p |
| RSI 과매도 | 21번 | -1.11%p | -2.06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26번 | -4.18%p | -6.5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31번 | -4.92%p | +1.1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외국인 순매수 전환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외국인 지분율이 직전 20거래일 최저치를 찍고 다음 날 올라선 날. 지분율 자료가 있는 구간만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