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광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선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, 모두 181번 떴다
1999.12.21부터 2026.09.08까지 6,58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273일(19.3%)은 빼고, 남은 5,309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181번 떴다. 2000.02.03에 처음 떴고, 2026.07.2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0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31%라서 신호 쪽이 0.3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8.9%로 평소(51.0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5.53%에서 +6.94% 사이에 들어갔다.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5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05%라서 신호 쪽이 1.5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7.8%로 평소(52.3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1.49%에서 +15.5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2.47%p로 평소(10.97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31%p)보다 60거래일(-1.58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8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2번, 전체의 51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4.14에 뜬 신호로 -83.2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5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3번, 전체의 52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.04.19에 뜬 신호로 -87.9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4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75.8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9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9.0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6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2.58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1.40%였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61번 | -1.40% | 44.3% |
| 2010년대 | 64번 | -0.89% | 39.1% |
| 2020년대 | 55번 | +2.58% | 65.5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1 | +2.46% |
| 2026.07.16 | +10.07% |
| 2026.04.29 | -11.80% |
| 2026.02.20 | -9.22% |
| 2026.02.04 | -3.21% |
| 2026.01.29 | -3.01% |
35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5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5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92%p였다. 선광의 자리는 아래에서 64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앤비에스 에코(+11.56%p) · 보로노이(+10.21%p) · 에스디생명공학(+3.8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옵티코어(-10.38%p) · 올리패스(-7.30%p) · 마음AI(-6.7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선광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선광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7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80%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신고가 | 300번 | +3.80%p | +12.82%p |
| 갭상승 | 598번 | +0.57%p | -0.79%p |
| RSI 과매수 | 130번 | +0.50%p | +2.05%p |
| 이격도 침체 | 46번 | +0.48%p | -6.23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13번 | -0.02%p | +0.00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73번 | -0.26%p | +0.03%p |
| 데드크로스 | 43번 | -0.31%p | -1.67%p |
| 역배열 | 86번 | -0.31%p | -2.53%p |
| RSI 과매도 | 47번 | -0.31%p | +0.6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5번 | -0.31%p | -2.19%p |
| 이격도 과열 | 98번 | -0.77%p | -1.98%p |
| 골든크로스 | 44번 | -0.80%p | -0.73%p |
| 거래량 급증 | 252번 | -0.80%p | -2.23%p |
| 정배열 | 99번 | -0.82%p | +1.0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83번 | -1.04%p | -0.4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(20일 이동평균 + 표준편차 2배)을 위로 뚫은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