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호개발에서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삼호개발 역배열, 모두 110번 떴다
2002.07.16부터 2026.09.08까지 5,96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873일(14.6%)은 빼고, 남은 5,087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110번 떴다. 2002.11.25에 처음 떴고, 2026.08.04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5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29%라서 신호 쪽이 0.88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.3%로 평소(48.2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6.19%에서 +4.16% 사이에 들어갔다.
역배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2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44%라서 신호 쪽이 1.15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5.8%, 평소 45.5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2.09%에서 +10.24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0.35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2.93%p)보다 2.58%p 좁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3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25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2번, 전체의 47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9.26에 뜬 신호로 -43.2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1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8번, 전체의 54.2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7.31에 뜬 신호로 -49.7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0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83.5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4.1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26.7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5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1.31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0.4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32번 | +0.74% | 53.1% |
| 2010년대 | 49번 | +1.31% | 55.1% |
| 2020년대 | 28번 | -0.42% | 46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4 | +4.64% |
| 2026.06.23 | +2.80% |
| 2026.05.14 | -12.40% |
| 2026.04.10 | -4.91% |
| 2025.11.04 | +5.41% |
| 2025.10.20 | +4.59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삼호개발의 자리는 아래에서 69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삼호개발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삼호개발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역배열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79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57번 | +2.79%p | +3.0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0번 | +1.56%p | +3.19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96번 | +0.98%p | +0.94%p |
| 이격도 침체 | 104번 | +0.75%p | +1.22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70번 | +0.29%p | -0.13%p |
| 데드크로스 | 51번 | -0.05%p | -1.70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00번 | -0.35%p | -0.72%p |
| 갭상승 | 582번 | -0.74%p | -1.47%p |
| 정배열 | 102번 | -0.94%p | -0.73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67번 | -1.08%p | -3.77%p |
| 골든크로스 | 48번 | -1.91%p | +1.44%p |
| 거래량 급증 | 261번 | -2.77%p | -4.26%p |
| 신고가 | 106번 | -3.90%p | -4.56%p |
| RSI 과매수 | 75번 | -3.94%p | -9.44%p |
| 이격도 과열 | 100번 | -4.27%p | -8.48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