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는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삼성화재해상보험 정배열, 모두 221번 떴다
1990.01.03부터 2026.09.08까지 9,46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676일(7.1%)은 빼고, 남은 8,789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221번 떴다. 1990.12.14에 처음 떴고, 2026.08.1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5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72%라서 신호 쪽이 0.21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3.2%, 평소 53.0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4.76%에서 +5.67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2.25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2.90%라서 신호 쪽이 0.65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8.1%, 평소 58.8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5.78%에서 +10.2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0.43%p로 평소(10.63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21%p)보다 60거래일(-0.65%p)에서 더 벌어졌다. 정배열 신호는 보통 2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251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3번, 전체의 46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9.26에 뜬 신호로 -27.9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4.76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1번, 전체의 41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1998.04.14에 뜬 신호로 -47.1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78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3.0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6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0.9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6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0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1990년대의 +1.50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1.06%였다.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1990년대 | 49번 | +1.50% | 55.1% |
| 2000년대 | 59번 | +1.06% | 57.6% |
| 2010년대 | 66번 | +0.17% | 51.5% |
| 2020년대 | 46번 | -1.06% | 47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10 | +2.70% |
| 2026.07.16 | -12.27% |
| 2026.07.09 | +3.70% |
| 2026.05.18 | +22.56% |
| 2026.02.09 | -10.73% |
| 2026.01.21 | +13.34% |
32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2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1%p였다. 삼성화재해상보험의 자리는 아래에서 61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피씨엘(+6.81%p) · 로보티즈(+6.20%p) · SK스퀘어(+4.4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5.90%p) · 중앙에너비스(-5.24%p) · 시너지이노베이션(-5.1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삼성화재해상보험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정배열 신호는 9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79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69번 | +3.79%p | +1.67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208번 | +1.39%p | +2.64%p |
| 데드크로스 | 91번 | +1.38%p | -0.32%p |
| 이격도 침체 | 88번 | +1.17%p | +3.79%p |
| 역배열 | 171번 | +0.98%p | -0.12%p |
| 골든크로스 | 92번 | +0.27%p | +0.19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404번 | +0.16%p | +0.65%p |
| 거래량 급증 | 196번 | -0.02%p | +2.01%p |
| 갭상승 | 1180번 | -0.56%p | +0.1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396번 | -0.72%p | -1.04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34번 | -0.94%p | -1.53%p |
| RSI 과매수 | 116번 | -1.08%p | -0.53%p |
| 이격도 과열 | 119번 | -1.21%p | -0.72%p |
| 신고가 | 340번 | -1.53%p | -3.1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02번 | -1.74%p | -0.70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정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