삐아에서는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삐아 MACD 골든크로스, 모두 27번 떴다
2024.04.25부터 2026.09.08까지 576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3.3%)은 빼고, 남은 557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27번 떴다. 2024.08.16에 처음 떴고, 2026.08.03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8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37%라서 신호 쪽이 0.50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.0%, 평소 41.5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6.10%에서 +3.09% 사이에 들어갔다.
MACD 골든크로스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8.3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9.20%라서 신호 쪽이 0.84%p 높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9.2%, 평소 27.4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15.61%에서 +5.54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9.19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14.92%p)보다 5.73%p 좁다.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1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5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, 전체의 60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.11.21에 뜬 신호로 -10.4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1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, 전체의 70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.08.16에 뜬 신호로 -35.9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6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9.32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0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9.74%p다. 결과가 비교적 좁게 모여 있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+1.76%,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-3.21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4년 | 4번 | +1.76% | 50.0% |
| 2025년 | 14번 | -3.21% | 42.9% |
| 2026년 | 7번 | -2.56% | 28.6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3 | +9.32% |
| 2026.06.11 | -0.82% |
| 2026.04.08 | +3.04% |
| 2026.03.13 | -2.56% |
| 2026.02.04 | -9.73% |
| 2026.01.23 | -4.18% |
36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1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8%p였다. 삐아의 자리는 아래에서 6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신성에스티(+12.17%p) · 비아이매트릭스(+8.05%p) · 에스피소프트(+7.3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지니너스(-5.16%p) · 퓨릿(-4.30%p) · 자람테크놀로지(-3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삐아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4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삐아에서 조사한 신호 5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91%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MACD 데드크로스 | 28번 | +2.91%p | +2.84%p |
| 갭상승 | 52번 | -1.37%p | -4.61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3번 | -2.54%p | -4.44%p |
| 거래량 급증 | 36번 | -4.30%p | -6.47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위로 지나간 날(MACD 골든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