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츠로셀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비츠로셀 거래량 급증, 모두 138번 떴다
2009.10.28부터 2026.09.08까지 4,15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74일(6.6%)은 빼고, 남은 3,878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138번 떴다. 2009.12.02에 처음 떴고, 2026.06.1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7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0.00%라서 신호 쪽이 0.79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8.6%, 평소 48.7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3.19%라 중앙값과 3.98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6.93%에서 +8.91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5.7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2.96%라서 신호 쪽이 2.7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2.3%로 평소(56.8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6.34%에서 +20.9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5.84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2.47%p)보다 3.37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79%p)보다 60거래일(+2.77%p)에서 더 벌어졌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5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33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1번, 전체의 51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1에 뜬 신호로 -31.33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9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2번, 전체의 37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1에 뜬 신호로 -36.6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3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82.5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9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3.8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7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7.07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1.13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번 | +7.07% | 100.0% |
| 2010년대 | 77번 | +0.78% | 50.6% |
| 2020년대 | 60번 | -1.13% | 45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11 | -31.33% |
| 2026.03.24 | +77.03% |
| 2026.03.19 | +82.55% |
| 2026.03.18 | +80.65% |
| 2025.12.10 | +16.72% |
| 2025.12.09 | +3.96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비츠로셀의 자리는 아래에서 5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비츠로셀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비츠로셀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9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98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2번 | +3.98%p | +6.27%p |
| 이격도 침체 | 41번 | +3.91%p | -0.46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28번 | +1.21%p | -2.62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1번 | +1.13%p | +1.36%p |
| 갭상승 | 404번 | +0.64%p | +0.3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21번 | +0.31%p | +0.85%p |
| 역배열 | 87번 | -0.18%p | -2.01%p |
| 데드크로스 | 34번 | -0.55%p | -1.4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48번 | -0.85%p | +2.02%p |
| 골든크로스 | 33번 | -0.91%p | +1.36%p |
| 정배열 | 81번 | -0.91%p | +1.3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49번 | -1.25%p | +1.04%p |
| 신고가 | 145번 | -1.87%p | -3.32%p |
| RSI 과매수 | 57번 | -2.83%p | -3.98%p |
| 이격도 과열 | 61번 | -3.32%p | -7.3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