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아이매트릭스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. 60거래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.
비아이매트릭스 거래량 급증, 모두 41번 떴다
2023.11.09부터 2026.09.08까지 68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52일(7.5%)은 빼고, 남은 637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41번 떴다. 2024.01.05에 처음 떴고, 2026.06.01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6.8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3.93%라서 신호 쪽이 2.93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.0%로 평소(38.0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6.33%에서 +5.40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9.9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9.41%라서 신호 쪽이 0.49%p 낮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7.5%로 평소(35.5%)보다 많았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가운데 절반은 -27.78%에서 +6.3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.73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8.72%p)보다 3.01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2.93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0.49%p)가 되자 옅어졌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6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, 전체의 65.0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.01.08에 뜬 신호로 -32.0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6.3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, 전체의 62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.01.08에 뜬 신호로 -40.8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7.78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3.85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5.4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5.9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-1.89%,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-17.4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4년 | 19번 | -1.89% | 42.1% |
| 2025년 | 13번 | -6.11% | 46.2% |
| 2026년 | 8번 | -17.48% | 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01 | -18.73% |
| 2026.05.29 | -25.72% |
| 2026.04.17 | -15.03% |
| 2026.04.16 | -18.63% |
| 2026.02.11 | -16.03% |
| 2026.02.10 | -16.32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비아이매트릭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18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비아이매트릭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비아이매트릭스에서 조사한 신호 6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8.05%p를 낸 MACD 골든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MACD 골든크로스 | 22번 | +8.05%p | -3.28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21번 | +3.05%p | -9.4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36번 | +1.51%p | +2.64%p |
| 이격도 침체 | 21번 | +1.43%p | -2.03%p |
| 갭상승 | 52번 | -0.99%p | +4.1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