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퓨얼셀에서 신고가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두산퓨얼셀 신고가, 모두 37번 떴다
2019.10.18부터 2026.09.08까지 1,69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0일(1.2%)은 빼고, 남은 1,672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37번 떴다. 2020.12.18에 처음 떴고, 2026.05.2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9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81%라서 신호 쪽이 0.10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8.6%, 평소 48.1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6.94%라 중앙값과 7.85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1.63%에서 +22.54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3.3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64%라서 신호 쪽이 11.6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.1%로 평소(46.9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55.23%에서 +13.8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44.17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0.06%p)보다 24.11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10%p)보다 60거래일(-11.66%p)에서 더 벌어졌다. 신고가 신호는 보통 1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06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, 전체의 51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6에 뜬 신호로 -43.4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1.6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4번, 전체의 64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4.30에 뜬 신호로 -68.9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5.2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03.52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2.5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7.01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2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+6.77%, 가장 나빴던 건 2021년의 -17.72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1번 | -5.45% | 0.0% |
| 2021년 | 3번 | -17.72% | 0.0% |
| 2025년 | 20번 | +1.63% | 55.0% |
| 2026년 | 13번 | +6.77% | 53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5.27 | -43.25% |
| 2026.05.26 | -43.49% |
| 2026.05.22 | -41.24% |
| 2026.05.11 | -25.65% |
| 2026.05.08 | -16.57% |
| 2026.05.06 | +6.77% |
30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0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9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69%p였다. 두산퓨얼셀의 자리는 아래에서 6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액트로(+30.29%p) · 씨엑스아이(+14.67%p) · 지앤비에스 에코(+12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신라에스지(-22.61%p) · 파루(-19.81%p) · 모나미(-15.05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두산퓨얼셀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두산퓨얼셀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신고가 신호는 10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7.20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24번 | +7.20%p | +11.38%p |
| 이격도 침체 | 36번 | +4.40%p | +10.88%p |
| 정배열 | 31번 | +4.38%p | +0.34%p |
| 이격도 과열 | 45번 | +2.57%p | +7.7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58번 | +2.00%p | +0.98%p |
| 갭상승 | 255번 | +1.80%p | +0.27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90번 | +1.63%p | +2.67%p |
| 거래량 급증 | 68번 | +1.18%p | +3.26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6번 | +0.26%p | +0.34%p |
| RSI 과매수 | 26번 | -0.68%p | -3.1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5번 | -1.10%p | -0.35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4번 | -1.18%p | +0.27%p |
| 역배열 | 30번 | -1.29%p | +1.1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직전 250거래일(약 1년)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