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테스나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.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.
두산테스나 정배열, 모두 62번 떴다
2013.10.22부터 2026.09.08까지 3,16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0.6%)은 빼고, 남은 3,143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62번 떴다. 2014.02.11에 처음 떴고, 2026.06.1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4.3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32%라서 신호 쪽이 3.0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6.5%로 평소(53.0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7.91%에서 +15.50% 사이에 들어갔다.
정배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+3.07%p 좋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11.4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5.93%라서 신호 쪽이 5.53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63.9%로 평소(57.4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5.89%에서 +30.41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.41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0.45%p)보다 2.96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정배열 신호는 보통 3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4거래일 만에, 길게는 247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, 전체의 43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7에 뜬 신호로 -34.0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9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, 전체의 36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5.03.23에 뜬 신호로 -39.62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8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45.2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5.5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9.3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3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5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5.72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+4.3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28번 | +5.72% | 53.6% |
| 2020년대 | 34번 | +4.38% | 58.8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17 | -34.08% |
| 2026.04.17 | +45.26% |
| 2026.03.12 | +33.44% |
| 2026.01.08 | +19.00% |
| 2025.12.03 | +18.37% |
| 2025.09.10 | +42.14% |
32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2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0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71%p였다. 두산테스나의 순위는 위에서 8번째로, 상위 3% 안에 든다.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피씨엘(+6.81%p) · 로보티즈(+6.20%p) · SK스퀘어(+4.4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5.90%p) · 중앙에너비스(-5.24%p) · 시너지이노베이션(-5.17%p) 순이었다.
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8번째였습니다.
두산테스나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두산테스나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정배열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98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8번 | +4.98%p | +0.44%p |
| 신고가 | 158번 | +3.89%p | -4.54%p |
| RSI 과매수 | 61번 | +3.15%p | -5.42%p |
| 골든크로스 | 29번 | +2.96%p | +2.55%p |
| 이격도 과열 | 92번 | +2.74%p | -2.6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13번 | +2.74%p | -2.2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18번 | +2.22%p | -0.24%p |
| 거래량 급증 | 102번 | +0.48%p | -2.7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18번 | +0.39%p | -0.8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83번 | +0.14%p | -0.64%p |
| 이격도 침체 | 58번 | -0.12%p | -5.10%p |
| 갭상승 | 407번 | -0.38%p | -0.6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11번 | -0.73%p | -1.59%p |
| 데드크로스 | 29번 | -2.37%p | +3.92%p |
| 역배열 | 54번 | -4.67%p | -2.8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정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