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테스나에서는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두산테스나 갭상승, 모두 407번 떴다
2013.10.22부터 2026.09.08까지 3,16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0.6%)은 빼고, 남은 3,143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407번 떴다. 2013.11.21에 처음 떴고, 2026.08.05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9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1.32%라서 신호 쪽이 0.38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1.2%, 평소 53.0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33%에서 +13.18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5.2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+5.93%라서 신호 쪽이 0.69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57.2%, 평소 57.4%로 비슷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9.38%라 중앙값과 4.14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2.53%에서 +24.82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1.51%p로 평소(20.45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5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8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5번, 전체의 48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2에 뜬 신호로 -42.9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33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0번, 전체의 42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26에 뜬 신호로 -56.9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53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94.3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3.18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37.2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264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+1.52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+0.6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36번 | +1.52% | 51.5% |
| 2020년대 | 264번 | +0.68% | 51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5 | +8.39% |
| 2026.07.31 | +25.12% |
| 2026.07.22 | +2.63% |
| 2026.06.12 | -42.91% |
| 2026.06.01 | -25.88% |
| 2026.05.26 | -33.07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두산테스나의 자리는 아래에서 40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두산테스나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두산테스나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갭상승 신호는 13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4.98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8번 | +4.98%p | +0.44%p |
| 신고가 | 158번 | +3.89%p | -4.54%p |
| RSI 과매수 | 61번 | +3.15%p | -5.42%p |
| 정배열 | 62번 | +3.07%p | +5.53%p |
| 골든크로스 | 29번 | +2.96%p | +2.55%p |
| 이격도 과열 | 92번 | +2.74%p | -2.6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13번 | +2.74%p | -2.2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18번 | +2.22%p | -0.24%p |
| 거래량 급증 | 102번 | +0.48%p | -2.7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18번 | +0.39%p | -0.8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83번 | +0.14%p | -0.64%p |
| 이격도 침체 | 58번 | -0.12%p | -5.1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11번 | -0.73%p | -1.59%p |
| 데드크로스 | 29번 | -2.37%p | +3.92%p |
| 역배열 | 54번 | -4.67%p | -2.8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