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양고속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거래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. 60거래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.
동양고속 MACD 데드크로스, 모두 63번 떴다
2005.07.25부터 2026.09.08까지 5,21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,338일(64.0%)은 빼고, 남은 1,874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63번 떴다. 2005.10.17에 처음 떴고, 2026.07.29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16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55%라서 신호 쪽이 1.6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.3%로 평소(44.7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6.41%에서 +3.36% 사이에 들어갔다.
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6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8%라서 신호 쪽이 0.04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6.1%로 평소(41.1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7.61%에서 +3.2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9.77%p로 평소(8.95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37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7거래일 만에, 길게는 600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7번, 전체의 59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.12.26에 뜬 신호로 -32.8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6.41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9번, 전체의 63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.12.26에 뜬 신호로 -45.7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7.6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6.5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36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9.30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4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0.26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2.27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2번 | -2.10% | 41.7% |
| 2010년대 | 29번 | -2.27% | 31.0% |
| 2020년대 | 21번 | +0.26% | 52.4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7.29 | +22.25% |
| 2026.05.27 | -19.25% |
| 2026.05.06 | +13.13% |
| 2026.02.13 | -19.60% |
| 2025.12.26 | -32.80% |
| 2025.07.10 | -3.77% |
369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9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40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31%p였다. 동양고속의 자리는 아래에서 10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MDS테크(+6.00%p) · 나인앤컴퍼니(+5.83%p) · 신성에스티(+4.92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윤성에프앤씨(-7.40%p) · 성일하이텍(-4.92%p) · 보로노이(-4.90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동양고속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동양고속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12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23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5번 | +3.23%p | +2.55%p |
| RSI 과매도 | 32번 | +1.94%p | +8.2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3번 | +0.88%p | +0.4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78번 | +0.37%p | -0.11%p |
| 갭상승 | 201번 | +0.36%p | -0.10%p |
| 정배열 | 40번 | -0.08%p | +0.34%p |
| 거래량 급증 | 120번 | -0.40%p | +0.58%p |
| RSI 과매수 | 34번 | -0.68%p | -2.4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8번 | -0.95%p | -0.83%p |
| 신고가 | 63번 | -1.09%p | +1.25%p |
| 역배열 | 24번 | -1.57%p | -0.31%p |
| 이격도 과열 | 28번 | -6.73%p | -1.5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아래로 지나간 날(MACD 데드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