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양고속에서는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동양고속 이격도 과열, 모두 28번 떴다
2005.07.25부터 2026.09.08까지 5,21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,338일(64.0%)은 빼고, 남은 1,874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8번 떴다. 2005.09.21에 처음 떴고, 2026.05.13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2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55%라서 신호 쪽이 6.73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2.2%로 평소(44.7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43.52%라 중앙값과 50.8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2.94%에서 -0.27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과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6.73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1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8%라서 신호 쪽이 1.59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5.9%로 평소(41.1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4.35%라 중앙값과 17.52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9.14%에서 +1.96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2.67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8.95%p)보다 3.72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6.73%p)에서 컸고, 60거래일(-1.59%p)가 되자 옅어졌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46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16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, 전체의 77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2.04에 뜬 신호로 -39.7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2.9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번, 전체의 74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2.04에 뜬 신호로 -49.6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14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333.48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-0.27%보다 나았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373.1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00년대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37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5.53%,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-8.54%였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10번 | -8.39% | 30.0% |
| 2010년대 | 10번 | -8.54% | 20.0% |
| 2020년대 | 7번 | -5.53% | 14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5.13 | -16.42% |
| 2026.02.04 | -39.70% |
| 2025.11.19 | +1333.48% |
| 2025.06.24 | -3.70% |
| 2025.06.19 | -1.88% |
| 2022.02.17 | -5.53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동양고속의 자리는 아래에서 4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동양고속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동양고속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의 20거래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. 가장 컸던 건 +3.23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5번 | +3.23%p | +2.55%p |
| RSI 과매도 | 32번 | +1.94%p | +8.2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63번 | +0.88%p | +0.4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78번 | +0.37%p | -0.11%p |
| 갭상승 | 201번 | +0.36%p | -0.10%p |
| 정배열 | 40번 | -0.08%p | +0.34%p |
| 거래량 급증 | 120번 | -0.40%p | +0.58%p |
| RSI 과매수 | 34번 | -0.68%p | -2.4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58번 | -0.95%p | -0.83%p |
| 신고가 | 63번 | -1.09%p | +1.25%p |
| 역배열 | 24번 | -1.57%p | -0.31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63번 | -1.61%p | -0.0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