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산디엠씨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다산디엠씨 이격도 과열, 모두 27번 떴다
2016.07.28부터 2026.09.08까지 2,48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203일(48.5%)은 빼고, 남은 1,277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7번 떴다. 2016.10.26에 처음 떴고, 2026.02.03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1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2%라서 신호 쪽이 0.0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9.6%로 평소(45.1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8.79%에서 +6.94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0.9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7.29%라서 신호 쪽이 3.65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9.6%로 평소(39.6%)보다 적었다. 평균으로 따지면 -3.49%라 중앙값과 7.45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7.71%에서 +10.16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5.73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1.86%p)보다 3.87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08%p)보다 60거래일(-3.65%p)에서 더 벌어졌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38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3거래일 만에, 길게는 1129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, 전체의 70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2.03에 뜬 신호로 -30.6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8.7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, 전체의 70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.01.20에 뜬 신호로 -72.5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7.71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91.74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9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2.3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17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3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-1.48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6.06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10년대 | 17번 | -1.48% | 35.3% |
| 2020년대 | 10번 | -6.06% | 2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2.03 | -30.65% |
| 2025.12.15 | -14.70% |
| 2025.08.27 | -6.46% |
| 2021.01.20 | -1.37% |
| 2020.12.22 | +63.07% |
| 2020.11.05 | -5.66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다산디엠씨의 자리는 아래에서 77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다산디엠씨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다산디엠씨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24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37번 | +3.24%p | -0.98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2번 | +2.83%p | -0.94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3번 | +0.65%p | +1.15%p |
| 갭상승 | 124번 | +0.47%p | +1.85%p |
| 정배열 | 22번 | +0.22%p | +6.06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4번 | -0.21%p | +4.92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70번 | -0.23%p | -1.2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44번 | -3.34%p | -6.51%p |
| 거래량 급증 | 89번 | -3.37%p | +0.68%p |
| 역배열 | 24번 | -3.56%p | -5.52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