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패스아크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네패스아크 거래량 급증, 모두 68번 떴다
2020.11.17부터 2026.09.08까지 1,424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9일(1.3%)은 빼고, 남은 1,405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68번 떴다. 2020.12.30에 처음 떴고, 2026.06.15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9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65%라서 신호 쪽이 0.67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8.5%로 평소(45.4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13.19%에서 +8.57% 사이에 들어갔다.
거래량 급증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+0.7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83%라서 신호 쪽이 3.61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3.7%로 평소(46.4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10.91%라 중앙값과 10.13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5.22%에서 +33.15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.76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20.13%p)보다 1.63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67%p)보다 60거래일(+3.61%p)에서 더 벌어졌다.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13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, 전체의 51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15에 뜬 신호로 -33.2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1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1번, 전체의 46.3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5.13에 뜬 신호로 -47.65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22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32.8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57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6.08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+7.25%,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-16.04%였다.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1번 | -0.98% | 0.0% |
| 2021년 | 15번 | -3.28% | 40.0% |
| 2022년 | 3번 | +6.58% | 66.7% |
| 2023년 | 13번 | +7.25% | 61.5% |
| 2024년 | 8번 | -16.04% | 25.0% |
| 2025년 | 16번 | +2.29% | 56.2% |
| 2026년 | 12번 | -0.35% | 5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15 | -33.28% |
| 2026.05.13 | -0.98% |
| 2026.04.24 | +26.03% |
| 2026.03.25 | +15.34% |
| 2026.03.23 | +15.18% |
| 2026.03.20 | +32.80% |
380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80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1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19%p였다. 네패스아크의 자리는 아래에서 8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스오에스랩(+20.52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+19.61%p) · 코리안리(+13.7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민테크(-9.74%p) · 엑셀세라퓨틱스(-8.75%p) · 조선내화(-8.72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네패스아크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네패스아크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62%p를 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41번 | +3.62%p | +2.4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57번 | +1.45%p | +0.22%p |
| 정배열 | 24번 | +1.35%p | +2.29%p |
| 갭상승 | 193번 | +0.96%p | -1.02%p |
| 신고가 | 31번 | +0.67%p | -6.37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5번 | +0.54%p | +0.0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65번 | -0.03%p | +4.80%p |
| 역배열 | 31번 | -1.28%p | +3.01%p |
| RSI 과매수 | 26번 | -1.81%p | -4.19%p |
| 이격도 과열 | 42번 | -2.50%p | -3.74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56번 | -3.82%p | -1.27%p |
| 이격도 침체 | 45번 | -5.06%p | -5.3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