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오티스에서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네오티스 역배열, 모두 45번 떴다
2007.10.01부터 2026.09.08까지 4,670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,267일(48.5%)은 빼고, 남은 2,403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45번 떴다. 2008.01.17에 처음 떴고, 2026.06.3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1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19%라서 신호 쪽이 0.09%p 높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5.5%로 평소(48.3%)보다 적었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가운데 절반은 -3.96%에서 +2.94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6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1%라서 신호 쪽이 1.63%p 낮았다.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1.9%, 평소 42.4%로 비슷했다. 가운데 절반은 -8.29%에서 +5.84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6.90%p 폭 안에 모였다. 평소(9.92%p)보다 3.02%p 좁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09%p)보다 60거래일(-1.63%p)에서 더 벌어졌다. 역배열 신호는 보통 2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76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4번, 전체의 54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.06.30에 뜬 신호로 -40.8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3.96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, 전체의 58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5.29에 뜬 신호로 -18.6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29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1.00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2.94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1.89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26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9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+0.00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4.01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3번 | -4.01% | 33.3% |
| 2010년대 | 26번 | -0.20% | 46.2% |
| 2020년대 | 15번 | +0.00% | 46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30 | -40.89% |
| 2024.02.28 | -3.64% |
| 2023.07.24 | -5.56% |
| 2023.05.19 | -3.04% |
| 2023.04.24 | -0.57% |
| 2023.03.28 | -4.40% |
337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37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9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25%p였다. 네오티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45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이엠씨씨엔에스(+5.02%p) · S&K폴리텍(+4.09%p) · 서진오토모티브(+3.59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에코프로비엠(-7.57%p) · 뷰노(-6.47%p) · 두산테스나(-4.67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네오티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네오티스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역배열 신호는 10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7.59%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침체 | 20번 | +7.59%p | +6.59%p |
| 이격도 과열 | 35번 | +2.08%p | -1.66%p |
| RSI 과매도 | 23번 | +1.52%p | +4.50%p |
| 신고가 | 92번 | +1.29%p | +1.08%p |
| RSI 과매수 | 42번 | +1.05%p | -1.89%p |
| 데드크로스 | 26번 | +0.86%p | -2.46%p |
| 갭상승 | 248번 | +0.83%p | +0.40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62번 | +0.60%p | +1.70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89번 | +0.35%p | -0.83%p |
| 거래량 급증 | 110번 | -0.06%p | +0.82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11번 | -0.28%p | +0.26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41번 | -0.40%p | +0.17%p |
| 골든크로스 | 25번 | -1.01%p | -2.75%p |
| 정배열 | 59번 | -1.01%p | -1.73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07번 | -1.15%p | -2.09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5·20·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(역배열 성립일). 종가 기준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