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오리진에서는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.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.
네오리진 MACD 골든크로스, 모두 169번 떴다
2007.04.16부터 2026.09.08까지 4,782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362일(7.6%)은 빼고, 남은 4,420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169번 떴다. 2007.07.09에 처음 떴고, 2026.08.0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6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84%라서 신호 쪽이 0.23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.5%로 평소(41.5%)보다 많았다. 평균으로 따지면 +2.08%라 중앙값과 4.69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11.45%에서 +8.13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6.1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5.61%라서 신호 쪽이 0.51%p 낮았다.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3.6%로 평소(40.4%)보다 많았다.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. 평균으로 따지면 +4.38%라 중앙값과 10.50%p나 벌어진다.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. 가운데 절반은 -21.40%에서 +15.64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9.58%p로 평소(18.61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0.23%p)보다 60거래일(-0.51%p)에서 더 벌어졌다.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4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104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5번, 전체의 56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08.06.20에 뜬 신호로 -36.2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1.45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3번, 전체의 56.4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0.03.08에 뜬 신호로 -46.59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1.40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24.27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13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60.56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91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4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1.28%,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-5.86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4번 | +1.28% | 54.2% |
| 2010년대 | 91번 | -1.05% | 47.3% |
| 2020년대 | 53번 | -5.86% | 32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6 | +8.23% |
| 2026.07.02 | -12.71% |
| 2026.06.16 | -1.58% |
| 2026.04.06 | +3.54% |
| 2026.01.12 | +42.44% |
| 2025.12.11 | -5.32% |
36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12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18%p였다. 네오리진의 자리는 아래에서 53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신성에스티(+12.17%p) · 비아이매트릭스(+8.05%p) · 에스피소프트(+7.31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지니너스(-5.16%p) · 퓨릿(-4.30%p) · 자람테크놀로지(-3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네오리진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네오리진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9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01%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1번 | +3.01%p | +6.01%p |
| RSI 과매도 | 66번 | +1.65%p | -1.34%p |
| 골든크로스 | 43번 | +1.62%p | +5.1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68번 | +1.56%p | +1.87%p |
| 역배열 | 97번 | +1.16%p | +3.21%p |
| 정배열 | 77번 | +0.94%p | +2.49%p |
| 이격도 침체 | 130번 | +0.48%p | +2.18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67번 | +0.27%p | -0.33%p |
| 갭상승 | 526번 | -0.49%p | +0.11%p |
| 데드크로스 | 42번 | -1.04%p | +7.52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22번 | -1.32%p | -1.53%p |
| 이격도 과열 | 126번 | -2.21%p | +1.41%p |
| 거래량 급증 | 271번 | -2.73%p | -1.88%p |
| RSI 과매수 | 65번 | -5.93%p | -3.80%p |
| 신고가 | 54번 | -9.16%p | -0.27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MACD(12·26일)가 시그널선(9일)을 위로 지나간 날(MACD 골든크로스). 종가 기준, 교차 당일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