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인앤컴퍼니에서는 갭상승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나인앤컴퍼니 갭상승, 모두 64번 떴다
2022.03.23부터 2026.09.08까지 1,093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20일(1.8%)은 빼고, 남은 1,073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64번 떴다. 2022.04.26에 처음 떴고, 2026.08.0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3.38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0%라서 신호 쪽이 1.3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2.2%로 평소(45.3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3.42%에서 +8.30% 사이에 들어갔다.
갭상승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1.38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7.49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81%라서 신호 쪽이 2.6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.5%로 평소(40.7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22.86%에서 +4.87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.72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8.97%p)보다 2.75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13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63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7번, 전체의 57.8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7.05에 뜬 신호로 -70.91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3.42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0번, 전체의 64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7.05에 뜬 신호로 -82.36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2.8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68.3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8.30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39.27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+2.19%,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-16.85%였다.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2년 | 13번 | -16.85% | 46.2% |
| 2023년 | 12번 | -8.45% | 16.7% |
| 2024년 | 9번 | -8.10% | 33.3% |
| 2025년 | 18번 | -0.70% | 50.0% |
| 2026년 | 12번 | +2.19% | 58.3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6 | +10.63% |
| 2026.08.04 | +15.20% |
| 2026.06.12 | +1.78% |
| 2026.06.01 | -2.56% |
| 2026.05.15 | -23.02% |
| 2026.04.08 | +18.92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나인앤컴퍼니의 자리는 아래에서 10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나인앤컴퍼니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나인앤컴퍼니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갭상승 신호는 6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5.83%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MACD 데드크로스 | 44번 | +5.83%p | -0.12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44번 | +2.84%p | +2.1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28번 | +2.78%p | +5.51%p |
| 이격도 침체 | 31번 | +1.89%p | +4.99%p |
| 역배열 | 26번 | -0.16%p | -0.53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29번 | -1.69%p | -1.58%p |
| 거래량 급증 | 68번 | -2.32%p | -4.89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69번 | -3.37%p | -0.96%p |
| 이격도 과열 | 26번 | -6.68%p | -10.44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