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뮤이앤씨에서 갭상승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그런데 60거래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.
까뮤이앤씨 갭상승, 모두 150번 떴다
1990.01.03부터 2026.09.08까지 9,46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7,504일(79.3%)은 빼고, 남은 1,961일에서 갭상승 신호가 150번 떴다. 1990.01.25에 처음 떴고, 2026.06.30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2.44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1.53%라서 신호 쪽이 0.91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.9%로 평소(43.5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9.49%에서 +6.25% 사이에 들어갔다.
갭상승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5.92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4.04%라서 신호 쪽이 1.88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.1%로 평소(37.1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4.36%에서 +3.89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5.74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3.77%p)보다 1.97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-0.91%p)보다 60거래일(-1.88%p)에서 더 벌어졌다. 갭상승 신호는 보통 9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1거래일 만에, 길게는 2768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88번, 전체의 59.1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1.06에 뜬 신호로 -46.0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9.49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2번, 전체의 68.9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1990.01.30에 뜬 신호로 -92.7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4.36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110.34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6.25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6.3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02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68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00년대의 +9.59%, 가장 나빴던 건 1990년대의 -24.45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1990년대 | 8번 | -24.45% | 0.0% |
| 2000년대 | 6번 | +9.59% | 66.7% |
| 2010년대 | 33번 | -2.00% | 36.4% |
| 2020년대 | 102번 | -2.47% | 44.1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6.30 | +6.89% |
| 2026.06.12 | +12.41% |
| 2026.04.16 | -4.39% |
| 2026.04.14 | -8.25% |
| 2026.03.26 | +6.25% |
| 2026.02.04 | -6.86% |
393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93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159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0.19%p였다. 까뮤이앤씨의 자리는 아래에서 20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티와이홀딩스(+4.15%p) · 지슨(+4.02%p) · DXVX(+3.86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달바글로벌(-7.00%p) · 온코닉테라퓨틱스(-6.80%p) · 케이쓰리아이(-4.94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까뮤이앤씨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까뮤이앤씨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갭상승 신호는 8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42%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이격도 과열 | 34번 | +3.42%p | -10.43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46번 | +2.36%p | +11.46%p |
| 역배열 | 37번 | +1.14%p | +1.30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103번 | +0.93%p | -2.75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77번 | +0.57%p | -1.85%p |
| 거래량 급증 | 122번 | -0.23%p | -6.72%p |
| 골든크로스 | 20번 | -0.73%p | -5.25%p |
| 이격도 침체 | 34번 | -1.24%p | +8.51%p |
| RSI 과매수 | 29번 | -1.47%p | -10.99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61번 | -1.67%p | -6.84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79번 | -1.70%p | +0.83%p |
| 정배열 | 39번 | -2.66%p | -1.99%p |
| 신고가 | 50번 | -10.36%p | -19.33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갭상승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시가가 전날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날. 시가 기준, 장 시작 시점에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