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스트스튜디오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거래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. 차이는 60거래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.
고스트스튜디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, 모두 46번 떴다
2020.08.18부터 2026.09.08까지 1,485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85일(5.7%)은 빼고, 남은 1,400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46번 떴다. 2020.10.30에 처음 떴고, 2026.08.07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.00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00%라서 신호 쪽이 1.00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.5%로 평소(38.0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5.04%에서 +3.61% 사이에 들어갔다.
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0.37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6.46%라서 신호 쪽이 6.09%p 높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.4%로 평소(28.7%)보다 많았다. 가운데 절반은 -8.90%에서 +10.03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8.65%p로 평소(9.99%p)와 거의 같았다.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. 평소와의 차이는 20거래일(+1.00%p)보다 60거래일(+6.09%p)에서 더 벌어졌다.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3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86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, 전체의 56.5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.04.25에 뜬 신호로 -14.80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5.04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, 전체의 55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.08.01에 뜬 신호로 -17.97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8.90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22.03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3.61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6.83%p다.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22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의 +2.90%,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-3.55%였다.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.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 | 2번 | +2.90% | 100.0% |
| 2021년 | 8번 | -2.62% | 25.0% |
| 2022년 | 10번 | -2.72% | 40.0% |
| 2023년 | 6번 | +2.60% | 66.7% |
| 2024년 | 7번 | -1.06% | 42.9% |
| 2025년 | 7번 | -3.55% | 14.3% |
| 2026년 | 6번 | +1.54% | 66.7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6.08.07 | +9.16% |
| 2026.05.12 | +18.83% |
| 2026.04.10 | -4.92% |
| 2026.03.03 | -0.50% |
| 2026.02.26 | +0.24% |
| 2026.01.08 | +2.84% |
361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61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276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+0.96%p였다. 고스트스튜디오의 자리는 아래에서 52% 지점, 가운데쯤이다. 이 종목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SK이터닉스(+11.68%p) · 에스피소프트(+9.78%p) · 시프트업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피엔에이치테크(-6.32%p) · 보로노이(-5.08%p) · 퓨릿(-3.41%p) 순이었다.
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.
고스트스튜디오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고스트스튜디오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4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3.45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30번 | +3.45%p | +6.45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84번 | +1.21%p | +2.49%p |
| 역배열 | 33번 | +1.01%p | +2.88%p |
| 거래량 급증 | 48번 | +0.21%p | +1.83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50번 | -0.11%p | -0.49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50번 | -0.58%p | +2.58%p |
| 갭상승 | 123번 | -0.87%p | -1.71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35번 | -3.29%p | -3.51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(20일 이동평균 − 표준편차 2배) 아래로 떨어진 날.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