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제약에서는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거래일 뒤에도, 60거래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.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.
고려제약 이격도 과열, 모두 88번 떴다
2000.12.07부터 2026.09.08까지 6,349거래일을 봤다.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제도상 나올 수 없는 값이 찍힌 날 1,648일(26.0%)은 빼고, 남은 4,701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88번 떴다. 2001.02.09에 처음 떴고, 2024.12.16에 마지막으로 떴다.
20거래일 뒤엔 어땠나
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6.83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0.97%라서 신호 쪽이 5.86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8.4%로 평소(45.8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15.80%에서 +1.79% 사이에 들어갔다.
이격도 과열 뒤 20거래일 성적은 평소보다 -5.86%p 낮았습니다.
60거래일까지 기다리면
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거래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-10.41%였다. 평소에 샀을 땐 -2.48%라서 신호 쪽이 7.93%p 낮았다.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7.3%로 평소(44.2%)보다 적었다. 가운데 절반은 -21.35%에서 +0.70% 사이에 들어갔다.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7.59%p 폭에 퍼져 있었다. 평소(13.14%p)보다 4.45%p 넓게 흩어진 셈이다.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30거래일에 한 번꼴로 떴다. 짧게는 2거래일 만에, 길게는 492거래일 만에 다시 떴다.
60거래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.
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
2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3번, 전체의 71.6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1.08.26에 뜬 신호로 -39.08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15.80%보다 더 떨어졌다. 60거래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64번, 전체의 72.7%였다.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.04.09에 뜬 신호로 -41.24%였고, 네 번 중 한 번은 -21.35%보다 더 떨어졌다.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+77.56%였다. 네 번 중 한 번은 +1.79%보다 더 올랐고,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6.64%p다.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.
같은 신호라도 모든 종목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.
언제 많이 떴나
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10년대에 49번으로 가장 많았다(전체의 56%). 20거래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-6.06%, 가장 나빴던 건 2000년대의 -11.98%였다.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,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.
| 시기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중앙값 | 오른 비율 |
|---|---|---|---|
| 2000년대 | 29번 | -11.98% | 27.6% |
| 2010년대 | 49번 | -6.13% | 30.6% |
| 2020년대 | 10번 | -6.06% | 20.0% |
최근에 뜬 6번
가장 최근부터 적었다. 지나간 기록일 뿐,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.
| 신호가 뜬 날 | 20거래일 뒤 |
|---|---|
| 2024.12.16 | -4.62% |
| 2022.12.13 | -3.07% |
| 2021.02.23 | -7.50% |
| 2020.07.23 | -19.54% |
| 2020.06.11 | -12.70% |
| 2020.05.25 | +7.11% |
346개 종목 중에선 어디쯤인가
같은 신호를 346개 종목에서 똑같이 재 보니,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종목은 73개였고 종목별 차이의 중앙값은 -1.90%p였다. 고려제약의 자리는 아래에서 8% 안쪽이다. 다른 종목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.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모아데이타(+31.97%p) · 더블유에스아이(+6.06%p) · 스튜디오미르(+5.94%p) 순이었고, 가장 낮았던 곳은 티비씨(-8.34%p) · 태경비케이(-8.15%p) · 에어부산(-8.11%p) 순이었다.
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.
고려제약의 다른 신호는
같은 종목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.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. 고려제약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15번째다. 가장 컸던 건 +2.05%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.
| 신호 | 뜬 횟수 | 2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 60거래일 뒤 평소와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RSI 과매도 | 54번 | +2.05%p | +4.71%p |
| 데드크로스 | 46번 | +1.29%p | -1.90%p |
| 이격도 침체 | 78번 | +1.24%p | +3.36%p |
|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| 112번 | +0.56%p | +3.08%p |
| MACD 골든크로스 | 169번 | +0.52%p | +0.32%p |
| 역배열 | 99번 | +0.27%p | -0.61%p |
| 골든크로스 | 42번 | +0.14%p | +1.56%p |
| MACD 데드크로스 | 181번 | -0.53%p | -0.12%p |
| 외국인 순매수 전환 | 251번 | -0.72%p | -2.89%p |
| 갭상승 | 492번 | -0.77%p | +0.27%p |
| 정배열 | 89번 | -0.80%p | -1.09%p |
| RSI 과매수 | 72번 | -2.91%p | -3.80%p |
| 거래량 급증 | 302번 | -3.00%p | -6.47%p |
|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| 162번 | -3.50%p | -3.80%p |
| 신고가 | 65번 | -13.05%p | -18.67%p |
이 숫자, 이렇게 읽으면 된다
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— 이격도(종가 ÷ 20일 이동평균 × 100)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. 종가 기준, 당일 마감 뒤 판정. 여기서 “평소"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.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.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. 왜 그렇게 됐는지,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. 회사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.